검수기는 파레트를 옆 네 면만 봅니다. 가운데 박힌 박스는 어느 면에서도 안 보입니다. 그것을 어떻게 세는가.
파레트 한 단을 위에서 보면 바깥 테두리와 가운데가 있습니다. 바깥 테두리(겉)는 네 면 사진에 다 나오지만, 가운데(속)는 어느 면에서도 안 보입니다.
| 공장 적재 | 작업자 적재 | |
|---|---|---|
| 속 | 채웁니다 | 거의 안 채웁니다 |
| 까닭 | 완파레트로 꽉 채워 나옵니다 | 겉에서만 빼서 씁니다 |
| 셈 | 겉 + 속 | 겉 그대로 |
작업자는 파레트 겉에서만 물건을 뺍니다. 그래서 가운데 박힌 것은 언제나 원래 공장 물건입니다.
같은 품목이라도 공장이 쌓았는지 작업자가 쌓았는지에 따라 속이 있고 없습니다. 같은 개수라도 배치가 다르면 속이 다릅니다.
그래서 박스가 어느 방향으로 놓였는지를 봅니다. 상자를 세워 놓으면 그 면에 짧은 쪽이 좁게 보이고, 눕혀 놓으면 긴 쪽이 넓게 보입니다. 네 면에서 그 차례를 읽으면 배치가 정해지고, 배치가 정해지면 속 개수가 정해집니다.
| 한 단 | 겉 | 속 | 어떤 꼴 |
|---|---|---|---|
| 13개 | 11 | 2 | 3열 격자 + 앞줄 띠 |
| 12개 | 10 | 2 | 3열 × 4행 격자 |
| 10개 | 8 | 2 | 풍차형 |
| 9개 | 8 | 1 | 나선 풍차 |
| 8개 | 8 | 0 | 가운데가 좁아 안 들어감 |
기계는 왼쪽 면과 오른쪽 면을 마주 놓고 봅니다. 같은 줄의 좌우가 같은 품목이면 그 사이도 같은 품목이라고 봅니다. 이것으로 안 보이는 박스를 알아냅니다.
작업자는 겉에서만 빼므로 가운데 박힌 것은 그대로입니다. 그래서 주품목이 7개 이상이면 속 2개가 있습니다. 「10 − 주품목」이 섞을 수 있는 자리이고, 최대 3자리입니다.
검수가 틀렸던 사진을 저절로 따로 모아 둡니다. 그 사진을 다시 학습 자료로 씁니다. 같은 환경에서 또 틀리지 않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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